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제21대 총학생회장 이빛나입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학생회장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먼저, 투표에 참여해 주신 학우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20대 학생회분들과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생회는 그간 학생들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면서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저는 학생회장으로서 우리 고려대학교의 장점인 ‘교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저에게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디 학교와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여러 행사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학업과 전공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학교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교가에 “고려대학교 마음의 고향, 고려대학교 영원히 빛난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생회는 ‘함께 다니고 싶은 대학원’, ‘자랑스러운 대학원’을 목표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우 분들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학생회는 학우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장으로서 학우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5.
제 21대 총학생회장 이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