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
이동일
1953년 생
1977년 전북대학교 졸업후 보령제약에서 근무하면서 제약업에 인연시작,
1985년 삼성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 1991년부터는 CJ 제약사업본부 상무이사로 승진, 본부장 겸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입학 (보건정책 2기)
2001년 CJ 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2002년 졸업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우회장(2대, 3대)
2004년 한일약품공업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2007년 1월 CJ(주)와 한일약품 합병을 진두지휘. 합병될 때까지 한일약품대표이사로 근무
2008년 12월까지: CJ(주) 제약사업 총괄한 전문 경영인
2009년 1월-현재: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사장으로 영입됨
“이동일 신임사장의 경험과 능력으로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잠재력이 풍부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시장에 대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기대를 충분히 이룰 것”
이때 대한약품공업은 신약개발 및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건강기기사업을 확대하는 사업내용이 있었으며 중국에 생약연구소을 두고 중국 진출을 추진 중에 있었음. 중요한 시기에 Key-man으로 이동일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할 정도로 글로벌 마켓팅 전문가로 능력을 인정받음.
해박한 제약이론과 명쾌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업무추진력과 해외시장 돌파력이 강하다는 평가.
2012년 3월 대한약품 등기이사.
<수상이유>
1. 제2대 3대 보건대학원 교우회장을 맡아 교우회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재임기간중 교수, 교우, 학생의 유대강화를 위해 지대한 노력. 특히 학생, 교우, 교수간 단합을 위하여 노력하고 헌신하는 모습, 겸손한 자세와 강한 추진력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2. 평생을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전문경영인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병원협회나 제약회사와 대학간의 산학협력 등 각 분야와 협력, 화합의 노력을 보여줌